[김예나 기자] 가수 윤상이 따뜻한 풍경으로 겨울밤 관객을 찾는다.
12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윤상 연말콘서트 ‘겨울 밤의 풍경’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1월말 발표를 앞두고 있는 윤상의 새로운 음악들과 그간의 히트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윤상 소속사 오드아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연말 공연 ‘겨울 밤의 풍경’에는 지금까지 보여왔던 윤상의 공연과는 다른 참신하고 독특한 시도들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다양하고 새로운 기획으로 연말의 설렘을 관객과 함께 나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0여 년간의 음악 행보에 동행했던 많은 뮤지션들도 깜짝 게스트로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상 연말콘서트 ‘겨울 밤의 풍경’ 티켓 예매는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제공: 오드아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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