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 상대성이론 알아야 ‘꿀잼’ … 공부해야하나?

입력 2014-11-07 12:11  


[연예팀] ‘인터스텔라’ 상대성 이론이 주목을 받고 있다.

11월6일 개봉한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첫날 22만 관객을 동원하며 무서운 흥행을 예고 하고 있다.

‘인터스텔라’는 기후변화 식량난으로 인류의 멸망이 다가오자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영화로 상대성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

영화 ‘인터스텔라’ 상대성 이론이란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물리학자 중 한명인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이론으로 20세기에 발표된 가장 유명한 이론이다. 흔히 이 이론은 시간과 공간이 상대적임을 밝힌 이론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진정한 의미에서는 물리법칙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함을 확인한 이론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영화 ‘인터스텔라’는 실제로 감독과 함께 각본을 집필한 조나단 놀란이 4년 동안 대학에서 상대성 이론을 공부했고 물리학자 킵 손이 제작에 참여, 우주비행사인 미샤 어빈스도 촬영장에 방문해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영화 ‘인터스텔라’ 상대성 이론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인터스텔라, 보러가야겠다”, “영화 인터스텔라, 재밌겠다”, “영화 인터스텔라, 상대성 이론 배워야 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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