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은 인턴기자] 개그맨 김신영 포청천 닮은꼴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7일 CU미디어에 따르면 Y-STAR ‘식신로드’의 MC 김신영은 촬영을 위해 남양주에 있는 전통 찻집을 찾았다.
이날 김신영은 이곳에서 제공된 대추차를 마시다가 “갑자기 사극이 생각난다”고 말하며 장희빈 상황극을 재연했다. 그러나 곧 이어 “네 이놈”을 외치며 포청천으로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컴퓨터 그래픽의 도움으로 김신영의 모습은 포청천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고, 이에 김신영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별명이 포청천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신영이 출연하는 ‘식신로드’는 토요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U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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