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서울북페스티벌 개최 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1월8일과 9일 양일간 서울광장 일대에서 시내 120개 도서관이 참여하는 ‘제7회 서울 북(Book)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8일 개막식에서는 참가자 모두가 책에 대한 시를 낭송한다. 9일 폐회식에서는 ‘공공도서관 선언문’을 다 함께 읽는 행사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선 ‘도서관! 광장으로 나오다’ ‘화룡점정 책방과 도서 나눔 행사’ ‘북 콘서트와 공연’ ‘저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서관! 광장으로 나오다’ 코너에서는 자치구, 교육청, 학교 도서관과 다문화, 장애인 도서관, 한국고전번역원, 프랑스문화원 등이 부스를 마련하고 각자 특성을 소개한다.
‘화룡점정 책방’은 100여 개 출판사가 최근 18개월간 발행된 도서 중 대표작 2종씩을 전시·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북페스티벌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울북페스티벌, 가을은 역시 독서의 계절” “서울북페스티벌, 기대된다” “서울북페스티벌, 재밌을 것 같다” “서울북페스티벌, 책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좋은 행사인 것 같다” “서울북페스티벌, 주말에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서울 북 페스티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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