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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연말까지 소외이웃과 공연업계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나눔 송년파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찾아가는 복지관 소공연', '연말공연 티켓나눔' 두 가지가 마련됐다. '찾아가는 복지관 소공연'은 지역별 해당 사업장 결연 복지관에 소외이웃을 초청해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8일 현대비앤지스틸 창원사업장을 시작으로 울산, 전주, 순천, 서산 등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3,000여명의 소외이웃이 대상이다. '연말공연 티켓나눔'은 전국 23개 사업장 인근에서 진행 중인 공연, 영화 등의 티켓을 구매해 소외이웃에게 전달한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12년부터 문화공연과 접목해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8개 계열사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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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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