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아들 송만세가 소금밥을 건네 웃음을 선사했다.
11월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점심 식사를 위해 킹크랩 식당에 간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를 위해 킹크랩과 새우를 주문했다. 이에 삼둥이들은 폭풍 흡입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에 장남인 대한이가 아빠를 위해 밥은 한 술 떠 먹여줬다. 그러자 만세도 아빠 송일국에게 밥 한 수저를 건넸다. 하지만 송일국은 먹자마자 인상을 쓰며 밥을 뱉었다. 송일국이 먹은 것은 바로 새우 밑에 깔린 구운 소금과 섞인 밥이었던 것이다.
송일국은 만세에게 “만세 밥은 못 먹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왓다’ 송일국 삼둥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왓다’ 송일국 삼둥이,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왓다’ 송일국 삼둥이, 진짜 웃기더라” “‘슈퍼맨이 돌아왓다’ 송일국 삼둥이, 배꼽 빠지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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