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런닝맨’ 장동민이 송지효와의 밀당으로 눈길을 모았다.
11월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인류 최고의 커플’을 주제로 박수홍, 김민교, 장동민, 송재림,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송지효와 커플을 이루며 게임을 진행해 나갔다. 쑥스러워하던 장동민은 송지효의 손에 묻은 흙을 털어줬다. 주변에선 장동민의 모습에 “너 왜 그래. 하던 대로 해. 이미지 지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동민은 게임이 진행될수록 좀처럼 나아가지 못하자 살짝 분노를 드러내며 “지효야. 이번이 마지막인데 여기서도 지면 오빠 못 참을 것 같아. 이번엔 똑바로 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런닝맨’ 장동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장동민, 너무 웃기다” “‘런닝맨’ 장동민, 부드러울 때도 있고” “‘런닝맨’ 장동민, 역시 장놀부” “‘런닝맨’ 장동민, 요즘 너무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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