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보더 콜리의 성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보더 콜리의 성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보더 콜리는 가만히 있지 못해 언제나 바쁜 일중독자로 비유되는 개다. 흔히 양치기 개로 잘 알려진 보더 콜리의 원산지는 영국으로 검은색이나 황갈색에 흰색 블로덜이 섞인 색상의 털을 지녔다. 보더 콜리의 체중은 보통 18-23kg으로 중형견에 속한다.
보더 콜리의 성격은 활력적이고 민첩하며 의욕적이고 친구에게 다정하다. 실외에서 기르기에 적합하며 운동량이 많다. 친화성이 뛰어나지만 집을 지키는 의무 역시 성실하게 행한다.
특히 보더 콜리는 지능이 매우 높고 예민한 견종으로 주인에 대한 복종심이 강하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관리자의 입장에서 보더 콜리는 숱이 많고 속 털이 깊은 편이므로 털 엉킴을 주의해야 하며 털갈이 시기에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보더 콜리의 성격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더 콜리의 성격, 처음 보는데 귀엽네” “보더 콜리의 성격, 일중독자라니 신기하다” “보더 콜리의 성격, 양치기 개도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아이러브펫’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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