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베트남에 새 타이어 공장 개소

입력 2014-11-10 10:49  


 브리지스톤이 베트남 하이퐁시에 타이어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베트남 신공장은 지난 4월 승용차용 래디얼 타이어(PSR)의 생산을 시작했으며, 2017년 하반기까지 하루 약 4만9,000본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 수출국은 유럽과 북미, 일본 등이다. 개소식 행사에는 베트남 정부와 하퐁시, 주베트남 일본대사관 관계자, 관련 업계 관계자가 자리했다.
 
 이 날 브리지스톤 CEO 마사키 쓰야는 "브리지스톤 베트남 신공장은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에 따라 타이어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며 "우리의 사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베트남 지역 사회 기여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랜드로버, 사냥꾼 위한 레인지로버 선봬
▶ 피아트코리아, 2015년형 500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