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만과 편견’ 최진혁의 ‘뇌가 섹시한 남자’ 9종 세트 스틸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1월10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 최진혁은 ‘민생안정팀’의 수석검사 구동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극 중 최진혁은 끈질긴 집념과 뛰어난 집중력, 섬세한 관찰력을 갖춘 에이스 검사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1회의 ‘아동 성추행범과 바바리맨 사건’에서 최진혁은 문방구 주인인 바바리맨의 허벅지에 남아있는 의자자국을 발견해내며 팽팽했던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를 깼다.
또한 3, 4회에서 다뤄졌던 ‘어린이집 아동 낙상 사건’에서는 사건의 정황이 녹음된 음성 파일을 확보하는 등 매 사건마다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할 키를 찾아냈던 바 있다.
특히 최진혁은 매 회 매력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구검 앓이’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현장 상황을 살피거나, CCTV를 분석하고, 손전등을 들고 직접 사건 현장 수사에 나갈 때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MBC와 공동 제작사 측은 “최진혁은 완벽한 완급조절 연기를 선보이며 표현하기 쉽지 않은 구동치 역을 100% 소화해내고 있다”며 “외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내적인 매력도 출중한 캐릭터인만큼, 여성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남성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오늘(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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