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장나라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나섰다.
11월10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측은 극중 은하수로 출연중인 장나라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나라는 미소 가득한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지친 스태프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실제로도 장나라는 촬영현장에서 연기자 선후배와 스태프 모두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대화를 청하면서 촬영장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미스터 백’ 제작진 측은 “자신의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촬영장 분위기까지 즐겁게 해주는 장나라에 감사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며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장나라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30대로 회춘한 70대 재벌회장 최신형(신하균)과 100만 청년대표 초긍정녀 은하수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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