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김범수가 ‘컴백쇼’를 통를 새 정규앨범 활동의 포문을 연다.
11월11일 김범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범수가 이달 21일 정규 8집 정규 앨범 발매의 확정을 짓고 Mnet ‘김범수 컴백쇼’로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이달 14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CJ E&M 멀티스튜디오에서 녹화로 진행될 이번 김범수 컴백쇼는 앨범 발매일보다 먼저 관객들에게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음원 공개는 미발매 음원이 공개되는 만큼, 관객들은 컴백쇼 내용이 외부에 유출 되지 않도록 서명을 하고, 핸드폰 촬영이나 녹음하는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보안에 신경 쓸 전망이다.
이번 김범수 새 정규 앨범에는 김범수가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직접 앨범 프로듀싱에도 나선 것으로 전해지면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김범수가 심혈을 기울여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컴백쇼 역시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밤낮없이 컴백쇼 구상과 밴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Mnet ‘슈퍼스타K6’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범수 정규 8집 앨범은 이달 21일 전격 발표한다.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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