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팬텀 신곡 ‘이제 보니까’를 발표했다.
11월1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팬텀 새 디지털 싱글 ‘이제 보니까’를 공개하며 약 4개월여 만에 컴백했다.
신곡 ‘이제 보니까’는 팬텀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 한 음악으로, 리듬감 있는 선율의 피아노와 시원한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세련된 소울 힙합 트랙이다. 연인과의 이별 후 애써 쿨한 척 하지만 미련 때문에 찌질 해질 수밖에 없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팬텀 멤버들의 특유의 하모니로 조화롭게 풀어냈다.
이에 앞서 팬텀은 SNS 등을 통해 팬텀 각 멤버들의 위트 있고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신곡 ‘이제 보니까’ 티저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매번 팬텀 멤버들이 다양한 UCC 영상들을 기획, 제작하며 팬들과 소통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쾌하지만 씁쓸한 팬텀의 이별 이야기 ‘이제 보니까’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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