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핫샷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월11일 핫샷(HOTSHOT)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핫샷이 데뷔 일주일 만에 신곡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5만 뷰를 기록하고, 가온차트 주간 앨범 판매 랭킹 20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신곡 ‘테이크 어 샷’은 그룹 엑소의 ‘으르렁’과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One Less Lonely Girl)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와 작업했으며 이후 선보일 음악 역시 프로듀싱그룹 디자인뮤직 등 다수의 해외 아티스트와 음악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미 데뷔 전부터 2천여 명의 팬덤을 지녔던 핫샷은 8월 이후 두 차례의 팬미팅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가요계 관계자는 “핫샷은 이번 년도 하반기 아이돌그룹 중 가장 기대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비주얼과 음악적 실력까지 모두 갖춘 그룹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핫샷은 리더 준혁을 비롯해 티모테오, 키드몬스터, 성운, 윤산, 호정 등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사진제공: 케이오사운드)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