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김제동이 ‘토크콘서트’ 200회 돌파한 소감을 전했다.
11월11일 김제동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6 기자간담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토크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김제동은 “김광석 선배는 천 회 공연을 마친 후 ‘기타 줄을 한 줄 한 줄 튕기다 보니 천 회가 됐다’고 했는데 나 역시 마이크를 들고 한 마디 한 마디 하다 보니 200회가 됐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김제동의 이번 콘서트 중 서울 공연은 시작을 한 달여 남겨둔 시점에서 일찌감치 12회 공연, 5천 여석의 티켓이 매진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2009년 첫 시즌의 공연부터 올해 여섯 번째 시즌 공연까지 김제동 티켓파워가 변함없음을 입증했다.
‘토크콘서트’ 김제동 200회 돌파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크콘서트 김제동, 정말 대단하다” “토크콘서트 김제동, 200회라니 벌써 그렇게 됐나” “토크콘서트 김제동, 보러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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