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밴드 슈가도넛 ‘아름다운 인생’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11월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슈가도넛 새 미니앨범 ‘더블 마이너스(DOUBLE MINUS)’ 타이틀곡 ‘아름다운 인생’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뮤비 속 화려한 영상기법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슈가도넛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측에 따르면 슈가도넛 새 앨범 타이틀곡 ‘아름다운 인생’ 뮤직비디오는 슈가도넛 리더 창스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총괄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원테이크 촬영기법으로 생동감 있는 영상미를 선보이고 있는 이번 ‘아름다운 인생’ 뮤직비디오는 사전영상 촬영부터 편집 그리고 마무리 작업까지 창스의 손을 모두 거치면서 탄생된 것으로 전해졌다.
총 20대의 테블릿 PC를 활용해 한치의 오차 없이 정확한 타이밍에 모든 스태프들이 움직임을 동일시해야 했던 이번 ‘아름다운 인생’ 뮤직비디오는 정확히 134번의 촬영 끝에 완성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새벽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촬영으로 모두가 지쳐갈 때 쯤 성공한 그 순간, 참여한 모든 스태프들이 환호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슈가도넛 새 미니앨범 ‘더블 마이너스’ 타이틀곡 ‘아름다운 인생’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록스타뮤직앤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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