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나영석PD, 우리 같은 사람과 일할 일 없을 것”…왜?

입력 2014-11-11 23:12  


[연예팀] ‘썰전’ 김구라가 나영석PD에 대해 언급했다.

11월13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지난해 ‘먹방’ 열풍에 이어, 최근 요리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쿡방’에 대해 집중분석한다. 

이날 녹화에서 김구라는 tvN ‘삼시세끼’에 대해 “기존요리 프로와는 달리 시식 후 과도한 리액션을 하지 않는 모습이 신선했다”고 호평했다.

이윤석 역시 “등장하는 동물들까지도 저마다의 캐릭터가 있다”며 “나영석PD의 관찰력이 성공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김구라는 “지금까지 ‘삼시세끼’에 출연한 모든 게스트가 ‘배우’였다”며 “한때는 나영석PD와 ‘스타골든벨’에서 호흡했던 사이지만, 이제 나영석PD가 우리 같은(?) 사람들하고 일할 일은 없을 것”이라며 씁쓸함을 토로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