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MVP를 수상한 삼성라이온즈 야마이코 나바로에 부상으로 신형 쏘렌토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쏘렌토 수여식은 지난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 직후 이뤄졌다. 기자단 투표를 통해 MVP로 선정된 나바로는 KBO 구본능 총재와 기아차 국내마케팅 김중대 팀장으로부터 트로피와 쏘렌토를 건네 받았다.
기아차 홍보담당자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으로 많은 스포츠팬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인터뷰]현대차 베라크루즈가 그녀와 동행하게 된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