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미생’ 강소라가 팬들과 함께 사랑의 선물을 전했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 안영이 역으로 열연중인 강소라와 팬클럽 ‘반짝반짝 빛나는 배우 강소라’는 ‘미생’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을 위해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와 관련해 강소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SNS를 통해 뷔페&커피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자신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 옆에서 뽀뽀하듯 입술을 쭉 내민 채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가하면, 수십 가지 음식이 나열돼 있는 뷔페 앞에서 진지한 얼굴로 음식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미생’ 관계자는 “강소라는 평소에도 마음씨가 따뜻한 배우다. 통 큰 선물에 지친 촬영장에 활력이 돌았다”며 “특히 찾아온 팬들에게 정성스레 싸인을 해주기도 하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현장 분위기까지 덩달아 화목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강소라가 출연중인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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