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링컨 MKC 출시를 기념해 저녁식사와 시승을 결합한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MKC를 1박2일간 시승하고, 서울 주요 레스토랑 20곳 중 한 곳에서 저녁식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24일까지 바앤다이닝 공식 페이스북 사이트(http://www.facebook.com/barndining)에서 접수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는 시승 기회와 15만원 상당의 다이닝 바우처를 제공한다.
포드코리아 존 슐트 마케팅 부사장은 "단순히 자동차를 시승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MKC의 가치와 품격에 어울리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인터뷰]현대차 베라크루즈가 그녀와 동행하게 된 방법은?
▶ 포드코리아, 소형 SUV 링컨 MKC 내놔
▶ 포드코리아, "링컨 MKC는 세그먼트 최고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