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자세포란, 뇌 속 GPS 역할 … 어떻게 길 찾나 봤더니 ‘신기’

입력 2014-11-12 17:40  


[라이프팀] 격자세포란 뇌의 놀라운 기능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격자세포란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격자세포란 뇌 속의 네비게이션이라 불리며 2013년 미국의 한 연구진이 인간 뇌 기록을 통해 발견했다.

이와 관련 격자세포는 뇌 속에서 GPS(위치정보시스템)와 비슷한 기능을 하며, 어딘가로 향할 때 출발지점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왔는지 등 자신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격자세포는 뇌 안에서 위도와 경도의 역할을 하는 일종의 좌표를 생성해 뇌가 공간을 일정한 간격으로 나눠 파악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낯선 곳에 가더라도 자신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는 것이 바로 격자세포의 역할 때문이다.

격자세포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격자세포란, 신기하네” “격자세포란, 뇌 속에 격자세포라니 처음 알았다” “격자세포란, 길치는 격자세포가 부족해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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