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향해 응원을 보냈다.
11월12일 노민우는 공식 유투브를 통해 응원영상을 공개하며 수능을 하루 앞두고 긴장해 있을 수험생들을 향해 달콤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노민우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말끔한 블랙 패션과 훈훈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노민우는 “바로 내일 수능입니다. 긴장 풀고 수능 잘 보시고, 원하시는 대학에 가셔서 본인이 하고자했던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학생여러분 수능 파이팅”을 외치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노민우는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재벌가의 외동아들이자 신문사 스타기자인 박태연 역을 맡아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부담스러워하는 완벽한 엘리트 요리 전문기자로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노민우 공식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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