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쉬는 시간 스트레칭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12일 수능을 하루 앞두고 쉬는 시간 스트레칭법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보는 학생과 직장인들은 피로에 쌓이기 쉽다. 이 때 쉬는 시간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피로회복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쉬는 시간 스트레칭은 먼저 두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앉은 뒤, 상체를 바르게 세운다. 그 다음 두 손을 무릎 위에 얹고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다. 이 때 손은 발을 따라 발끝으로 내리면 되는데 이러한 동작을 3-4회 반복하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몸을 비트는 동작도 역시 쉬는 시간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푸는데 효과가 있다. 두발을 앞으로 뻗어 앉은 후에 목에 깍지를 끼고 앞으로 숙인 후 몸을 일으켜 세운 뒤 상체를 왼쪽으로 돌리고 다시 정면을 보면서 몸을 앞으로 숙인다. 반대쪽도 같은 방식으로 한다.
쉬는 시간 스트레칭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쉬는 시간 스트레칭, 별거 아니네” “쉬는 시간 스트레칭, 한번 해봐야지” “쉬는 시간 스트레칭, 꾸준히 해야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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