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링컨, 박준금에 애교 멘트 “‘뻐꾸기 둥지’ 보고 팬 됐다”

입력 2014-11-12 22:40  


[연예팀] ‘님과 함께’ 지상렬 제자 링컨이 박준금에게 깜찍한 첫 인사를 건넸다.

11월12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에서는 박준금이 남편 지상렬의 남다른 제자들인 링컨, 알레이나, 대니얼의 1일부모를 자처하며 가을 나들이에 나선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상렬과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었던 링컨과 알레이나, 대니얼의 관심사는 단연 유부남이 된 지상렬 선생님의 아내 박준금이었다.

이날 녹화에서 박준금을 보며 감탄을 쏟아내던 아이들은 “지상렬 선생님 좋은 분이랑 결혼하셨다”며 축하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다”며 환호성을 지르며 격렬하게 호감을 표시했다.

특히 링컨은 “‘뻐꾸기 둥지’를 보며 엄청 보고 싶었다”고 열혈 팬임을 밝히며 애교 만점 미소를 선보여 ‘열금부부’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상렬, 박준금 부부와 링컨, 알레이나, 대니얼의 유쾌한 만남은 오늘(12일) 오후 11시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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