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411/600d1dae560522affffebddbaa666526.jpg)
[최주란 인턴기자] 그룹 울랄라세션과 AOA가 최초 컴백 무대를 갖는다.
11월13일 방송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AOA는 신곡 ‘사뿐사뿐’의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사뿐사뿐’은 라틴 풍의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팝 넘버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구보다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의 앙큼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또한 ‘사뿐사뿐’과 더불어 앨범 수록곡인 ‘타임(Time)’을 통해 알앤비 발라드 무대도 선보인다. AOA는 호소력 짙은 보컬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어 울랄라세션이 정규 앨범 발패에 앞서 선공개한 ‘지금 우는 사람들’로 컴백무대를 꾸민다. ‘지금 우는 사람들’은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갑작스런 이별 앞에서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발라드곡이다. 울랄라세션은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사람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며 마음 속 깊은 곳에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픽하이, 러블리즈, 2AM, 송지은, 헬로비너스, 보이프렌드, 소년공화국, 조미, 나튜, 핫샷, 전설, 라붐, 윤현상, 제이엘, 매드타운, 대국남아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