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띠과외’ 정준하가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11월14일 방송될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정준하와 김희철은 중국 유학생들의 관광 가이드로 변신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준하는 ‘띠과외’에서 배운 중국어를 활용해 중국 미녀 유학생의 관광 가이드로 활약했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보면 그냥 지나가지 못하는 식신의 면모를 드러내며 광장 시장을 휩쓸었다. 자신의 전문 분야인 음식을 소개하게 되자 몸소 먹는 방법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광장시장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정준하는 꼬치부터 전까지 무슨 음식이든 한 입에 꿀꺽 넘기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여 광장시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질세라 정준하와 파트너가 된 중국 미녀 유학생은 정준하를 뛰어넘는 식신 본능을 드러냈는데, 두 사람이 음식을 먹는 모습이 흡사 먹방 배틀을 하는 것 같아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미녀 유학생은 식신 정준하까지 깜짝 놀라게 하는 먹성을 자랑해 정준하의 자리를 위협했다. 정준하는 “왜 이렇게 많이 먹어”를 연발해 광장 시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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