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가요계 출격을 예고했다.
11월13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데뷔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러블리즈 멤버들은 학교 교실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이들은 교실에서 몰래 사탕을 먹기도 하고, 가위바위보를 할 때 가위만 내는 등 엉뚱한 모습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러블리즈는 단순히 예쁘고 청순하기만 한 콘셉트가 아니다”라며 “그동안 걸그룹에서 볼 수 없었던 러블리즈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콘셉트를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늘(13일)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하는 러블리즈는 이달 17일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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