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은 자사의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 광고가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13일 불스원에 따르면 해당 광고는 잡지에 집행한 NFC칩과 QR코드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광고다. 배너/어플리케이션/기타 부문에서 수상했다. 광고를 통해 제품 장착 시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걸 체험토록 기획했다. 또 광고 속 제품의 성능을 확인한 후 앞차의 번호판을 입력하면 즉석 경품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4개 관절 구조로 밀착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공기역학적 설계를 도입했으며 고속주행 시 진동으로 인한 들뜸현상도 줄였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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