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브랜뉴콘서트 스페셜게스트 참여…산이-칸토 호흡 ‘기대’

[김예나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브랜뉴콘서트 스페셜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11월13일 레이나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레이나가 브랜뉴콘서트 무대에 스페셜 게스트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2014 브랜뉴콘서트’ 게스트는 앞서 공개된 바 있는 래퍼 스윙스에 이어 레이나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연말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여름 래퍼 산이와 ‘한여름밤의 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레이나는 그룹 트로이의 칸토와 ‘장난인거 알아’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면서 브랜느뮤직 소속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우정을 나눠왔다.

이에 대해 레이나 소속사 관계자는 “브랜뉴뮤직 측의 연락에 흔쾌히 응했으며 레이나 본인도 무척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산이와 칸토의 무대가 함께 있기 때문에 각 무대에서 레이나가 설레는 모습과 이별하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 상반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1집 싱글앨범 ‘리셋(RESET)’ 활동을 마무리한 레이나는 현재 애프터스쿨 콘서트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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