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알리 신곡 ‘펑펑’이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11월13일 알리 소속사 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새 앨범 타이틀곡 ‘펑펑’ 공개 이틀째인 이날 오후 2시 기준 국내 주요 음악 실시간 차트에서 골고루 상위 10위권 안에 음원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예고했다.
타이틀곡 ‘펑펑’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참지 못해 펑펑 울고 있는 한 여자를 노래한 곡으로, 가수 에일리 ‘헤븐’,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카탈레나’를 작곡한 작곡가 이기, 서용배와 그룹 인피니트 ‘다이아몬드’를 작곡한 장원규가 공동 작업했다.
한편 알리는 12월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를 개최하며 현재 온라인 티켓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예매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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