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피노키오’ 이종석이 오해를 받는 상황에 처했다.
11월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는 최달포(이종석)가 다니는 학교에서 퀴즈쇼에 나갈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사전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교 1등 안찬수(이주승)은 사전시험에서 96점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이 1등이 아닌 올빵 달포가 100점을 맞았다는 사실을 안 찬수는 학교에 거짓소문을 퍼트렸다.
찬수의 거짓소문으로 교내에는 달포가 퀴즈쇼에 나가기 위해 컨닝을 했다는 소문부터 시험지를 훔쳤다는 소문이 퍼졌다.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까지 달포를 오해해 퀴즈쇼에는 찬수가 나가게 됐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피노키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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