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가 ‘효린X주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1월1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11월20일 발매를 앞둔 효린, 주영의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입니다! 효린과 케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이남자, 바로 요즘 최고의 대세남 크로스진 타쿠야인데요. 세 사람의 만남!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타쿠야가 백허그를 하는 등 달달한 커플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 ‘비정상회담’에서 최고의 대세남으로 등극한 타쿠야가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바텐더로 출연, 스타일리쉬함의 끝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비밀병기로 알려진 주영은 1991년 생으로, 각종 앨범 피쳐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 등으로 두터운 팬덤을 쌓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케이블채널 Mnet ‘싱어게임’에서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타쿠야 효린 뮤직비디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쿠야 효린, 잘 어울린다” “타쿠야 효린, 정말 연인 같아” “타쿠야 효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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