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스타K6’ 곽진언이 피아노 연주로 여심을 공략한다.
11월14일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될 ‘슈스케6’ 준결승 무대에서 곽진언이 그간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피아노 연주에 맞춘 노래를 선보인다.
앞서 독학으로 피아노를 배웠음을 밝힌 바 있는 곽진언은 “오늘이 마지막 무대일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비장의 카드가 필요했던 곽진언의 피아노 연주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본 경연에 앞서 톱3 콜라보 무대가 예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스케6’는 오늘(14일) 오후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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