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프로듀싱팀 투엘슨(2LSON) 멤버 LE가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11월14일 투엘슨컴퍼니 측에 따르면 LE가 첫 번째 싱글앨범 ‘마술아’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곡 ‘마술아’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별의 안타까움과 옛 연인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묻어나오는 곡이다. 특히 LE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슬픈 목소리로 전하는 ‘마술아’의 세션으로 정다운 밴드의 기타리스트 정다운, MEV의 베이시스트 강창용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투엘슨컴퍼니 측은 “그 동안 LE가 두엘슨 멤버로서 많은 곡들에 참여했지만 자신만의 더 깊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어 했다”며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야기와 감성으로 팬들과한층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LE의 첫 번째 싱글앨범 ‘마술아’는 이달 18일 전격 공개되며 이후 LE가 소속된 투엘슨은 12월 싱글앨범 발표와 함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예고해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제공: 투엘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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