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 그룹 쿨의 이재훈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가 녹화장을 찾았다.
11월15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재훈과 환희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모창 능력자를 응원하기 위해 ‘히든싱어3’ 왕중왕전 녹화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왕중왕전 녹화 당일 ‘우리 동네 예체능’ 촬영이 있었던 이재훈은 촬영이 끝나자마자 샤워도 하지 못한 채 ‘히든싱어3’ 녹화장을 찾았으며,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 역시 콘서트 등 바쁜 일정을 조절해가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재훈은 왕중왕전을 앞두고 모창 능력자를 6시간씩 특별 훈련을 시켰으며, 평상시에도 모바일 메신저를 주고받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게스트는 물론 관객들은 ‘원조가수의 특훈까지 받은 모창 능력자는 대체 얼마나 강력할까’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다.
이번 녹화에서 또 하나 눈길을 끈 것은 데뷔 20년차와 데뷔 15년차의 두 배테랑 가수가 가요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른 것보다도 더 떨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녹화 내내 안절부절 못했다는 후문.
한편 모창 능력자 11인 중 생방송 파이널 결승 티켓을 거머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15일 오후 11시 JTBC ‘히든싱어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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