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삼시세끼’ 명콤비이자 앙숙 나영석PD와 이서진이 수수 빚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11월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다섯 번째 정선여행기가 공개됐다.
앞서 이서진은 고기를 먹으면 노동을 해야 하는 수수 빚 시스템을 ‘대국민 사기극’이라 강하게 일갈했던 바.
이 같은 수수 빚 시스템을 만들고 정산에 나서는 나영석PD는 진지한 눈빛으로 수수 밭을 살폈다.
그런 나영석PD에 이서진은 “읍내 나가서 변호사 만날 것”이라고 잽싸게 말했다. 그 결과 이서진은 수수 빚 세 가마니 청산과 읍내 행 티켓을 얻어냈다. 이에 “읍내는 농부들의 꿈이다”라며 읍내나들이를 만끽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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