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6’ 곽진언과 김필이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15일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 제작진 측에 공식 SNS를 통해 ‘슈스케6’ 결승진출자 곽진언과 김필의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 소식을 전했다.
‘슈스케6’ 제작진 측에 따르면 곽진언은 이달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김필은 같은 날 오후 6시30분 서울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결승에 진출한 톱2가 노래로 보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콘서트다”라며 “추운 날씨도 녹일 훈훈한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무료 공연이며 현장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게릴라 콘서트 모습은 이달 21일 ‘슈퍼스타K6’ 결승 생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6’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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