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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송재희의 정체를 알게 됐다.
11월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는 차강심(김현주)이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변우탁(송재희)과의 악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탁은 차순봉(유동근)의 방에서 바둑을 뒀다. 이 모습을 본 강심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가방으로 우탁의 뒤통수를 내려쳤다.
이에 순봉은 “도대체 왜 그러느냐”고 소리쳤고, 강심은 “이 자식이 누군지 아느냐. 14년 전 내 뒤통수를 친 그 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심은 “나는 더 이상 이 집에서 못 살겠다”라고 덧붙이며 순봉에게 원망 섞인 말들을 내뱉었다.
강심의 폭탄선언에도 순봉은 “내 결심은 바뀌지 않는다”라고 말해 삼남매를 좌절케 만들었고, 결국 강심은 짐을 챙겨 가출을 감행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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