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3기통 엔진 얹은 A1 부분변경 공개

입력 2014-11-17 09: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우디가 엔트리 제품인 A1의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17일 아우디에 따르면 신형 A1은 새로운 디자인 그릴과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색상을 추가했다. 편의 품목으로 최신 MM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와이파이 기반의 핫스팟이 더해졌다.

 동력계도 변화를 거쳤다. 아우디 최초 3기통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한 것. 1.0ℓ 가솔린은 최고 95마력을 발휘하며, 효율은 유럽 기준 ℓ당 23.3㎞다. 1.4ℓ 디젤은 최고 90마력을 내며 유럽 기준 29.4㎞/ℓ의 효율을 자랑한다. 고성능 S1은 2.0ℓ TFSI 엔진을 얹어 최고 231마력을 낸다. 0→시속 100㎞ 가속 시간은 5.8초다. 이 밖에 핸들링, 서스펜션 감쇄력, 변속 시점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드라이브 셀렉트'를 제공한다.






 한편, 아우디 A1은 지난 10월 50만대 생산을 돌파한 바 있다. 내년엔 국내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아우디, 2016년 A8에 자율주행시스템 탑재키로
▶ 중국 신차 시장, 연간 3,000만대 규모로 성장...한국의 20배
▶ 닛산 이어 포드도 포커스 EV 가격 6,000달러 내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