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기자] 매서운 칼바람으로 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옷깃을 여미고 있다. 코트와 패딩으로도 추위를 이겨낼 수 없다면 머플러를 둘러보는 것이 어떨까
머플러는 체감온도를 최대 5도까지 올려주며 몸의 체온을 톡톡히 올려준다. 또한 멋스럽게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효자 아이템.
목도리는 매는법에 따라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리거나 또 다른 변신이 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에 다양한 머플러 매는법을 알아보자.
▶ 루즈롭 머플러 연출법
길거나 얇은 소재의 스카프나 머플러에서 많이 사용하는 형식으로 목 주위로 한번 감아 늘어뜨리는 방식이다. 포멀보다는 한층 더 따뜻한 느낌과 캐주얼한 느낌을 줄 수 있다.
10대부터 20대까지 가장 따라 하기 쉽고 좋은 방법으로 목선을 살짝 보여주거나 한 바퀴 돌려준 후 마무리 끝부분을 코트 안으로 넣어주면 또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루즈롭 매는 방법은 머플러의 양쪽 끝을 2:1 정도로 목에 둘러준 후 긴 쪽을 올려 자연스럽게 목 뒤로 감아 올려주자. 그 후 감은 쪽 머플러 부분이 바깥쪽으로 덮어 나오지 않게 목 뒤의 머플러 안쪽으로 넣어주면 완성된다.
▶ 베이직 머플러 연출법
베이직은 머플러 연출법 중 가장 기본 중에 기본으로 목도리를 교차하여 한번 묶고 넓게 펴주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긴 길이의 머플러보다는 중간 기장의 머플러로 사용하기 좋은 머플러 연출법이다.
기본 연출법이지만 캐주얼룩부터 댄디룩, 비즈니스룩까지 다양한 느낌의 형태로 얼마든지 연출이 가능해 활용성이 가장 뛰어난 방식이다.
베이직 머플러 연출법은 머플러를 비대칭으로 목에 걸쳐주고 긴 쪽 머플러의 끝을 짧은 족 머플러의 앞으로 돌려 뒤쪽으로 넣어주자. 그 후 넣은 머플러 끝을 지그재그로 돌려가며 길이를 맞춰주면 완성된다.
▶ 페이크 노트 연출법
기장에 관계없이 따뜻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기 좋은 페이크노트 연출법은 한쪽 끝에 매듭을 지어놓고 나머지 한쪽을 매듭 사이로 집어넣어 완성시키는 방법이다.
소재 또는 길이에 따라 머플러를 넥타이 형태의 모습으로 연출할 수 있고 댄디룩, 캐주얼룩 등 모든 룩에 잘 어울리는 방법이다.
페이크 노트 연출법은 2:1의 비율로 목에 걸쳐준 뒤 머플러의 긴 부분을 양손을 활용해 한 바퀴 돌려주자. 반대쪽을 매듭 고리 안으로 넣어준 후 양쪽을 비틀어가며 모양을 잡아주면 완성된다.
(사진출처: 슈퍼스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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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즈롭 머플러 연출법
길거나 얇은 소재의 스카프나 머플러에서 많이 사용하는 형식으로 목 주위로 한번 감아 늘어뜨리는 방식이다. 포멀보다는 한층 더 따뜻한 느낌과 캐주얼한 느낌을 줄 수 있다.
10대부터 20대까지 가장 따라 하기 쉽고 좋은 방법으로 목선을 살짝 보여주거나 한 바퀴 돌려준 후 마무리 끝부분을 코트 안으로 넣어주면 또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루즈롭 매는 방법은 머플러의 양쪽 끝을 2:1 정도로 목에 둘러준 후 긴 쪽을 올려 자연스럽게 목 뒤로 감아 올려주자. 그 후 감은 쪽 머플러 부분이 바깥쪽으로 덮어 나오지 않게 목 뒤의 머플러 안쪽으로 넣어주면 완성된다.
▶ 베이직 머플러 연출법
베이직은 머플러 연출법 중 가장 기본 중에 기본으로 목도리를 교차하여 한번 묶고 넓게 펴주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긴 길이의 머플러보다는 중간 기장의 머플러로 사용하기 좋은 머플러 연출법이다.
기본 연출법이지만 캐주얼룩부터 댄디룩, 비즈니스룩까지 다양한 느낌의 형태로 얼마든지 연출이 가능해 활용성이 가장 뛰어난 방식이다.
베이직 머플러 연출법은 머플러를 비대칭으로 목에 걸쳐주고 긴 쪽 머플러의 끝을 짧은 족 머플러의 앞으로 돌려 뒤쪽으로 넣어주자. 그 후 넣은 머플러 끝을 지그재그로 돌려가며 길이를 맞춰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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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또는 길이에 따라 머플러를 넥타이 형태의 모습으로 연출할 수 있고 댄디룩, 캐주얼룩 등 모든 룩에 잘 어울리는 방법이다.
페이크 노트 연출법은 2:1의 비율로 목에 걸쳐준 뒤 머플러의 긴 부분을 양손을 활용해 한 바퀴 돌려주자. 반대쪽을 매듭 고리 안으로 넣어준 후 양쪽을 비틀어가며 모양을 잡아주면 완성된다.
(사진출처: 슈퍼스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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