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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제빵사로 변신하며 시댁을 향한 복수를 예고했다.
11월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는 시간이 흐른 후 제빵 시험에 통과한 배우 한지혜(문수인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신화그룹에 대한 복수를 위해 교도관에서 착실하게 생활하며 제빵사의 꿈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지혜는 “빵을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하석진(남우석 역)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하석진은 “빵쟁이는 절대 자기가 만든 빵으로 누군가에게 해를 가할 수 없다”며 “그렇게 사나운 손을 가진 사람에게 빵을 굽게 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거절했다. 하지만 한지혜는 굴하지 않고 “도와달라. 선생님이 크로와상을 가져다주지 않았다면 분하고 억울하고 외로워서 난 아마 죽고 싶었을 거다”라며 연이어 도움을 요청했다.
‘전설의 마녀’ 한지혜는 1년간 열심히 하석진의 제빵수업에 임해 제과 제빵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성공했고, 시댁을 향한 복수의 발판을 마련해 앞으로 무슨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전설의 마녀’ 한지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설의 마녀 한지혜, 시댁에 대한 분노가 성공으로 이끌었는지도 몰라” “전설의 마녀 한지혜, 연기 잘한다” “전설의 마녀 한지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전설의 마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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