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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인터브랜드 선정 '글로벌 브랜드 파워' 40위 진입을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1월 공식 할인에 차종별로 30만~70만원을 추가하는 것으로 이달 1일 출고된 차까지 소급 적용한다. 추가 할인 대상과 금액은 엑센트 30만원, 아반떼 30만~50만원, LF쏘나타 50만원, 그랜저(가솔린, LPi) 50만원, 제네시스 70만원 등이다.
노후차 특별 할인도 확대 운영한다. 5년 이상 보유차를 아반떼나 쏘나타로 교체하면 30만원 할인하던 것을 엑센트와 그랜저(디젤 제외)까지 확장한 것. 할인액은 엑센트를 제외하고 50만원으로 늘렸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 인터브랜드가 지난달 발표한 '2014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보다 순위가 세 계단 오른 것으로 브랜드 가치가 104억달러(한화 약 11조원)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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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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