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은희, 기차타고 단풍여행…가슴 아픈 추억 공개

입력 2014-11-17 14:58  


[연예팀] ‘힐링캠프’가 가을맞이 단풍여행을 떠났다.

11월17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전라북도 정읍 내장산으로 단풍여행을 떠난 3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게스트 홍은희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힐링캠프’ 3MC와 홍은희는 이른 아침부터 기차에 몸을 실었다. 게스트 홍은희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장소, 내장산에서 녹화가 진행됐기 때문. 이경규는 “남산도 좋은데..”라며 불평했지만 막상 내장산에 도착한 후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홍은희는 이날 방송에서 내장산에 얽힌 특별한 추억을 털어놓는다. 그 동안 홍은희가 방송에서 보여줬던 밝고 유쾌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가슴 아픈 추억 이야기에 ‘힐링캠프’ 녹화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은희의 내상산에 얽힌 추억은 오늘(17일) 오후11시15분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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