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정상회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가 미국 명문대 합격 비법을 공개했다.
11월17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1이 ‘세계의 명문대’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가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어떤 팁을 주고 싶냐”고 묻자 타일러는 “고등학생 때 대학 입학본부에서 일한 적이 있다. 미국의 좋은 대학을 가고 싶으면 절대 지원서 양식을 따라 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이어 “미국에서는 대학 또한 하나의 커뮤니티다. 그래서 커뮤니티에 들어오는 구성원이 어떤 사람인지를 궁금해 하기 때문에 본인만의 독특한 생각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타일러가 “사실 나도 입학시험은 잘 치지 못했지만 지원서에 내 이야기를 잘 써서 붙은 경우다”라고 말하자 성시경이 “왠지 우리나라는 그런 걸 가르치는 학원이 생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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