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차원이 다른 스케일… ‘혁명 일으키나’

입력 2014-11-17 20:00  


[연예팀] ‘헝거게임’이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월20일 개봉될 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감독 프란시스 로렌스)에 대한 국내외 영화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먼저 ‘헝거게임’은 이달 10일 런던 프리미어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해외 언론의 뜨거운 호평이 줄을 잇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헝거게임’은 국내에서도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개봉예정영화 1위를 섭렵하는 것은 물론, 이달 13일과 14일 각각 시작된 롯데시네마 얼리버드 이벤트와 CGV 1+1이벤트는 시작 2시간 만에 매진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한편 ‘헝거게임’은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헝거게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헝거게임, 기대된다” “헝거게임, 인터스텔라처럼 예매하기 어려운 것 아닐까” “헝거게임, 게임 이름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헝거게임’ 공식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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