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첫 대본 리딩, 배우들 간의 케미 ‘기대↑’

[연예팀] ‘떴다 패밀리’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1월16일 오후 SBS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 첫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주동민 프로듀서와 김신혜 작가를 비롯해, 진이한, 박원숙, 박준규, 한민채, 오상진, 최종훈, 안혜경, 정한헌, 최정원, 이종남 등 연기자들이 총출동했다.

첫 리딩 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들에 녹아들어 촬영 현장 같은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배우들 간 자연스러운 케미를 만들어냈다.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로, 이정현과 진이한이 주인공을 맡았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는 ‘모던파머’ 후속으로 내년 1월3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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