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진짜 사나이’ 육성재가 먹방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11월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신병특집에서 육성재는 오뚜기 정찰대의 신병으로 등장, 연거푸 3개의 요거트를 밥숟가락으로 떠먹는 신공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된 훈련을 마친 저녁식사 시간, 행복한 표정으로 흡입하듯 식사를 마친 육성재는, 후식으로 나온 요거트의 뚜껑을 알뜰하게 핥아 먹었다. 커다란 밥숟가락으로 금세 요거트 한 병을 먹어 치운 육성재는 “하나 더 먹어도 되겠습니까?” 라는 말과 함께 앉은 자리에서 3개의 요거트를 뚝딱 해 치웠다.
또한 육성재는 군도그를 맛본 뒤 “운 좋게 들어오자마자 맛 좋은 핫도그를 먹었습니다. 환상이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생애 첫 전투식량을 맛보고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는 깜찍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진짜 사나이’ 육성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육성재, 먹방 귀엽다” “‘진짜 사나이’ 육성재, 야무지게 잘먹네” “‘진짜 사나이’ 육성재, 요거트 사주고 싶다” “‘진짜 사나이’ 육성재, 잘 먹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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