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순간포착] ‘힐링캠프’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 과거고백

입력 2014-11-18 10:40  


[최주란 인턴기자] TV는 하나인데, 채널은 여러개다.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 간 쏟아지는 채널은 열 손가락을 꼽아도 모자랄 정도다. 볼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은 하나건만, 핫한 예능 프로그램은 어찌나 많은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예능프로그램의 ‘핫’하고 ‘잇’한 순간 포착. 미처 당신이 보지 못한 예능프로그램의 이모저모를 모았다.

<!--StartFragment--><!--StartFragment--> <P class=0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스타들의 고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은희는 과거 얼짱외모로 알바 했을 당시를 회상했으며, 로빈은 두 달 동안 달걀만 먹어야 했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또한 장위안은 대학 합격 후 지인 100명과 축하파티를 한 일화를 공개했다.

◆ ‘힐링캠프’ 홍은희 “얼짱알바는 남상미보다 내가 원조”

배우 홍은희가 학창시절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11월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홍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은희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아빠가 경제적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 딸로서 아빠가 무능해보였다”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경제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교 땐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했다. 당시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아서 그렇지 얼짱알바는 남상미 씨보다 내가 원조다”며 “옆에 다 비었는데 내 쪽에 줄이 쫙 서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냉장고를 부탁해’ 로빈 “돈 없어서 두 달 동안 달걀만 먹었다”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이 달걀에 대한 슬픈 사연을 털어놨다.

11월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로빈과 장위안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빈은 자신의 냉장고에서 달걀이 공개되자 “작년에 두 달 동안 돈이 없어서 달걀만 먹었다”고 밝혔다.

로빈은 “한국 사람한테도 사기 당했고, 프랑스 친구한테도 사기를 당했다”며 달걀만 먹어야 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슬픈 이야기지만 아직도 달걀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비정상회담’ 장위안 “대학합격 후 호텔서 지인 100명 초대”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대학 합격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11월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명문대 탐방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G11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중국의 명문대를 소개하며, 대학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지인을 초대하는 중국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MC 성시경이 “길림대학교에 합격했을 때 동네 주민들한테 축하를 받았냐”고 묻자 장위안은 “당시 큰 호텔에서 아버지가 지인 100명을 초대해 대학합격을 기념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