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4인4색 매력 기대

입력 2014-11-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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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란 인턴기자]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주연 4인방이 드디어 뭉친다.

11월18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측은 한자리에 모인 주연 4인방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을 정갈하게 갖춰 입은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종석은 흰 셔츠에 네이비 정장을, 김영광은 검은 셔츠에 회색 스트라이프 정장을 입어 같은 남성 정장이지만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박신혜와 이유비는 같은 흰색 셔츠에 검은색 자켓을 입었지만 실루엣이 다른 자켓을 선택해 개성을 살린 복장이어서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복장에서도 알 수 있듯 기자라는 같은 직업을 가졌지만, 각자 뚜렷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해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이에이치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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