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11월16일 미국 국무부 산하 국제교육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3-2014년 외국인 유학생은 약 90만 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2014 학사연도에 새로 등록한 유학생 수는 27만128명이다.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는 중국으로, 27만4439명의 유학생이 머물고 있다.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인 중국 다음으로 유학생이 많은 나라는 인도다. 10만2673명이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한편 한국 유학생은 6만8047명으로 지난해보다 3.7% 감소했지만 전체 유학생 가운데서는 3번째다.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 역시 중국이다”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 한국 유학생도 제법 많구나”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 중국 정말 어마어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TV조선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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